보라색 음식을 먹어야 하는 놀라운 이유

 

 

 

 

 

보라색 음식을 먹어야 하는 놀라운 이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즐겨 먹는 푸드의
컬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의 필수 식품으로 가장 많이 찾는
보라색 푸드는 항산화 그 자체 입니다.

보라색 푸두의 항상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매일 우리 몸속에 쌓이는 활성산소로 부터 우리몸을
보호해 주고 노화를 천천히 지연시켜 줍니다.

또한, 보라색 푸드는 소아,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기분을 조절해주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우울증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블루베리

슈퍼푸드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블루베리입니다.
10대 슈퍼푸드에 속하기도 한 블루베리는 비타민C, 비타민X,
망간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포도의 30배에 이르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는 먹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 가지
가지는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진 가지는 칼륨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줍니다.
자기의 나스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3. 적양배추
위장을 위한 특효약으로 알려진 적양배추입니다.
흰색 양배추보다 포도당, 식물성, 단백질 리신, 비타민C등의
영양 선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을 챙겨주는
슈퍼푸드족이 특히 선호 하는 식품입니다.
적양배추는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궤양에 효과가 있고,
노화 방지와 수은중독방지, 저하된 간 기능 회복등의
역할을 하는 셀레늄도 풍부하여 대표적인 건강 채소로 꼽힙니다.

4. 포도
노화 방지는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포도는 특히 당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스트레스와
피로해소에 좋으며, 갈증을 달래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제철이 돌아온 포도를 먹을 때 기억할 점이 있다면
씨와 껍질도 같이 먹어야 2배로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포도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과 눈 건강에 탁월합니다.

 

 

 

 

5. 적양파
맵고 알싸한 맛에 양파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롱한 보랏빛 색감에 왠지 맛있을 것같은 자색 양파 입니다.
붉은 보라빛을 띠는 자색양파는 흰양파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껍질에는 퀘르세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는 적양파 입니다.

6. 자색고구마
맛도 좋고 색감도 예쁜 자색고구마는 고구마 중에서도 효능이 뛰어 납니다.
변비 해소에는 고구마가 특효약이듯이 변을 묽게 해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보랏빛 색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뛰어 납니다.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줘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자색 고구마는 일반 고구마보다 당도는 낮고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7. 보라색 콜리플라워
오일에 버무려 먹거나 그냥 삶아 먹어도 맛있는 콜리플라워는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조금씩 다양한 색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경 변화에 의해 보랏빛을 띠게 된 콜리플라워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기침을 치료하는 재료로 사용하며,
비타민C를 비롯해 카로틴,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특히 유독성을 띠는 중금속 크롭, 납 등을 해독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천연해독제라고도 불리웁니다.